미국 주식 추천 로켓랩-RKLB, RocketLab 우주 산업에 동참하다.(2)

미국 주식 로켓랩-rklb의 제가 구독 중인 플랫폼의 애널리스트 의견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8월간 10명이 애널리스트들이(준프로급~아마추어,투자그룹)이 모두 BUY를 외치고 있는데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요점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로켓랩-RKLB 애널리스트 리포트 요약
2. 리포트 살펴본 결과
3. 미국 주식, 상승하나
4. 주식 공부를 하며 느낀 점
5. 역사적 사례로 본 사이클
6. 사이클 기간 정리
7. 사이클이 깨질 수 있는 경우

출처- 로켓랩 홈페이지

로켓랩-RKLB 애널리스트 리포트 요약

• 빠른 매출 성장: 2Q25 매출 1억 4,450만 달러(+36% YoY), 백로그 10억 달러 확보.
• 이익 전환 지연: 잉여현금흐름(FCF) 흑자 전환은 2026년보다는 2027년에 현실적이라는 시각이 다수.
• Neutron 로켓: 핵심 성장 동력. 첫 발사는 2025년 말~2026년 초 예상. 성공 시 정부·상업 고객 주문 급증 전망.
• Golden Dome 프로그램: 미사일 방어/국방 분야 초대형 프로젝트. RKLB가 엔드투엔드 공급망으로 주요 수혜 예상.
• 밸류에이션 부담: 현재 P/S 35~46배 수준. 성장주 프리미엄 인정받고 있으나 작은 실수에도 변동성 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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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780% 상승을 놓친 아쉬움 강조.
• RKLB는 SPAC 출신 중 드물게 성공한 사례.
• Electron, Space Systems, Neutron, Golden Dome 등으로 "엔드투엔드 우주 기업"으로 진화.
• 재무는 건실(현금 5억6천만, 부채 <4억).
• 그러나 밸류에이션 46배 P/S는 과도.
• "여전히 매수, 다만 단기 2배 상승은 기대 어렵다"는 신중 강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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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utron 규제 완화 수혜: 트럼프 행정명령으로 FAA 인허가 간소화 → 연내 발사 가능성↑.
• Neutron 성공 시 2026년 매출 성장률 40%+ 예상.
• 단기적으로 $40~50 박스권, 규제 승인 돌파가 관건.
• FCF 전환은 2027년 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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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ceX와의 경쟁 구도 강조.
• RKLB는 Electron 발사 성공률(100%)로 실행력 증명.
• Neutron이 Falcon 9 대체 옵션으로 부상.
• 미 정부 CHIPS법 보조금·방위예산 수혜 → 공급망 확장.
• Geost 인수로 국방 센서·위성 역량 강화.
• 장기 투자 유망주로 평가.

출처- 로켓랩 홈페이지

• 2Q25 실적: 매출·마진 확대, FCF 소진 축소.
• Electron 발사 빈도↑, Space Systems 매출 본격화.
• Neutron 일정은 2026년으로 미뤄질 수 있으나, 사업 확장은 긍정적.
• 장기 목표가는 여전히 $55.
• "매수" 의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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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주가 $81(2026년), +88% 상승 여력 전망.
• Geost 인수로 페이로드·방위 위성 포트폴리오 확대.
• 매출 총 이익률 개선(32.1%→37%).
• 정부/민간 매출 균형 구조(53%:47%).
• 높은 밸류에이션(P/S 40배+)이 리스크지만, 성장률로 정당화 가능.
• 강한 매수 의견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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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최대 매출 달성, 우주 시스템 부문이 전체 68% 차지.
• 맞춤형 위성버스(Photon, Pioneer, Explorer 등) 포트폴리오 강조.
• Neutron 3기 제작 준비 중, 신중한 개발 접근법.
• 여전히 프리미엄 밸류에이션(PSR 36배+).
• 장기 성장 모멘텀 감안 시 매수 유지.

리포트 살펴본 결과

대부분 조금만 찾아보고 공부해보면 알 수 있는, 특별한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로켓랩 추천 글 1편에서 대부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네요.

아니 기사님! 저 아직 못탔어요! / 로켓랩 일봉, 출처 - 키움증권

미국 주식, 상승하나

요즘 고용둔화 이슈로 금리 인하가 거의 확정적인데요, 관세 인플레이션은 생각보다 덜하고, 고용둔화와 기업들의 호실적이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ai관련 기업에서 그렇고요.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금리인하를 감행, 50bp인하도 가능하다는 의견이 시장 상승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50bp인하를 하게 되면, 오히려 상황이 너무 안 좋다는 이야기니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투자 천재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9월은 약세장 확률이 좀 더 높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좀 더 싸게 매수할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했고, 네비우스 그룹-NBIS, 아이온큐-IONQ, 로켓랩-RKLB 모두 매수를 조금밖에 못했습니다.

네비우스, 아이온큐는 박스를 뚫어버렸네요. 하지만 아직 성장 초기의 기업들이니 매수할 기회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기존 보유하던 다른 주식들도 잘 오르니 기분은 좋습니다. 연말까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주식 공부를 하며 느낀 점

미국 주식 공부를 시작한 1년간 AI산업이 꾸준히 화제로 대두되고 있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주식들을 사고팔아 보았는데, 돌이켜 보면 가장 혁신적이고 앞으로 미래의 먹거리가 될만한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큰 수익률을 안겨준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AI 산업은 이미 거품이라는 소리가 1년 전부터 들려왔고, 그로 인한 기업들의 수익은 있는가?라고 떠드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흔들리고 망설이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들이 그렇게 하는 데는 분명 확신이 있는 거야."라고 나도 확신을 못한 것 같습니다.

그때 좀 더 적극적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10~15년에 한 번 온다고들 하는데요.

그렇다면 앞으로 언제 여기서 기업들의 수익 이상으로 거품이 끼고, 언제 그 거품이 무너질까를 몸소 체험해 볼 차례인 것 같습니다.

역사적 사례로 본 사이클

1. 1960~70년대: 반도체 & 메인프레임
   • 인텔, IBM 중심으로 트랜지스터와 집적회로(IC)가 산업 전반을 바꿈.
   • 미국 정부·군수 산업의 대규모 투자 → PC 산업의 토대.
2. 1980~90년대: PC & 인터넷 초기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같은 기업이 급성장.
   • 90년대 후반 닷컴버블(2000년 붕괴 전까지 10년간 초고속 성장).
3. 2000~2010년대: 스마트폰 & 클라우드
   • 아이폰(2007), AWS(2006) 같은 혁신이 산업 구조를 완전히 바꿈.
   • 모바일·SNS·클라우드 SaaS 대규모 투자 붐.
4. 2020년대: AI & 반도체 (현재 진행 중)
   • 엔비디아, 구글, MS, 아마존 등이 AI 인프라에 수천억 달러 투자.
   • 2023년 ChatGPT 출시가 "투자 사이클 가속"의 방아쇠가 됨.
   • 지금은 GPU·데이터센터·AI SaaS 기업에 유례없는 자금이 몰림.

사이클 기간 정리

• 대형 사이클(Paradigm Shift): 약 10~15년 주기
  → 반도체 → PC → 인터넷 → 모바일/클라우드 → AI …
• 소형 사이클(세부 투자 테마): 약 3~5년 주기
  → 예: 5G, 메타버스, 블록체인/NFT 같은 테마는 3~5년 반짝 후 수렴.

사이클이 깨질 수 있는 경우

• 거품(밸류에이션 과열) → 닷컴 버블처럼 붕괴
• 규제/정치 리스크 → 예: AI 규제 강화, 반도체 수출 통제
• 기술적 한계 → 기대보다 발전 속도가 느릴 때 (예: 메타버스)

 

다음은 초 소형주 마이크로봇-MBOT, 아이노스-AIMD와 미국 주식이 계속 상승할지에 대해 공부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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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추천 로켓랩-RKLB, RocketLab 우주 산업에 동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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