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주요 뉴스
(1) 금값 강세 지속, 안전자산 수요 5거래일 연속 상승
글로벌 금 가격이 강세를 이어가며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미국 주식 투자자들도 포트폴리오 조정 시 금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미국 달러 약세와 미국 경제 지표 불확실성,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 전망 등으로 인해 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주식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시기에는 금과 같은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자연스럽게 증가한다”며, “투자자들은 단기적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를 위해 금 비중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금값 강세는 특히 기술주 중심의 미국 주식 시장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경기 순환주 중심 투자 전략과 함께 금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하는 전략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2) JP모건 자산운용 최초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MMF 출시
JP모건이 My OnChain Net Yield Fund (MONY)라는 토큰화 머니마켓펀드(MMF)를 이더리움(Ethereum) 블록체인에서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통 금융기관이 공용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운용하는 MMF의 첫 사례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토큰화 MMF란?
안전성과 유동성을 우선하는 단기 금융 상품으로 이 MMF를 “토큰화(tokenized)”해서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서 운영합니다.
투자자들은 블록체인 상에서 토큰을 받아 보유하고 현금이나 USDC(스테이블코인)로 거래도 가능합니다.
JP모건이 약 1억 달러 시드(seed)로 초기 자금 투입했고 블록체인 상에서 직접 발행·운용함으로써 전통 금융 자산과 디지털 금융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주목받습니다.
(3) 테슬라, SPIE와 유럽 메가팩 공급 계약 체결
테슬라가 유럽의 엔지니어링·전력 서비스 기업 SPIE와 손잡고 유럽 전역에서 메가팩(Megapack)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설치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3년 갱신 가능 프레임워크로, SPIE의 유럽 자회사 전역에 적용됩니다. SPIE는 테슬라 메가팩 설치, 전압망 연결, 보조 장비 설치, 시운전 등 전반적인 설치 및 운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계약으로 기존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에서 진행된 프로젝트가 폴란드, 독일 등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열렸으며, 테슬라의 주가는 장 초반 약 4% 상승세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배터리 공급을 넘어 전력망 안정화 및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대규모 ESS 사업 확대의 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 테슬라는 이번 협력으로 전기차 중심 기업에서 전력 저장·인프라 기업으로의 확장 전략을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 측은 “SPIE와의 협력을 통해 유럽 내 대형 배터리 설치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의 공식 실적 리포트에는 Megapack 단독 매출·순이익 비중이 따로 공개되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시장 분석가들이 메가팩의 역할을 이렇게 봅니다.
Megapack은 고마진 제품
블룸버그·시장 관계자 분석에 따르면 Megapack은 전통 에너지 저장 사업 중에서도 높은 마진이란 평가를 받습니다.
– 메가팩 한 대당 마진은 전기차 한 대 판매로 얻는 순이익보다 훨씬 높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4) 엔비디아, 오픈소스 AI 모델 ‘네모트론 3’ 공개
엔비디아(NVIDIA)는 새로운 오픈소스 AI 모델 제품군인 ‘네모트론 3(Nemotron 3)’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제품군은 Nano, Super, Ultra 세 가지 크기로 나뉘며,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네모트론 3 시리즈는 혁신적인 혼합형 MoE(Mixture‑of‑Experts) 구조를 탑재해 이전 모델보다 추론 효율을 크게 향상시키고,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개발에 최적화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공개된 모델 데이터 및 관련 라이브러리는 연구자 및 개발자들이 투명하게 사용하고 맞춤형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제공됩니다.
이번 공개는 특히 엔비디아가 단순히 AI 칩 제조업체를 넘어 ‘AI 모델 생태계’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는 조치로 해석되며, 대형 AI 모델 시장에서 다른 기업들과의 경쟁 구도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5) 연준 미란 이사, “물가 안정 확인, 고용 보호 위해 금리 인하 필요”
연방준비제도(Fed)의 스티븐 미란 이사는 15일, 현재 연준의 금리 정책이 경제에 과도하게 긴축적이라고 평가하며 추가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미란 이사는 최근 발표된 물가 지표를 근거로 “인플레이션이 이미 목표 수준에 근접했다”며 안정세를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고용 시장의 취약 신호를 지적하며, 경제 성장과 일자리 안정을 위해 금리 인하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금리 정책과 관련해, 미란 이사의 발언은 연준 내에서도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 부양과 고용 보호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발언이 향후 연준의 금리 결정과 시장 기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발언은 특히 금리 인하와 경기 안정화 기대가 금융시장과 미국 주식, 채권 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6) 구글, 검색 결과에 부동산 매물 표시 시험…부동산 포털 주가 하락
알파벳의 검색 서비스 구글이 새로운 부동산 매물 광고 기능을 시험 도입하면서 관련 업계 주가가 급락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검색 결과에서 “homes for sale”(매매용 주택) 검색 시 바로 매물 사진, 가격, 주소 등 정보를 상단에 표시하는 시험 기능을 일부 사용자와 지역을 대상으로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능에는 상세 매물 정보, 에이전트(중개인) 연락 링크, 투어 요청 옵션 등도 포함되어 있어 기존 부동산 포털 업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 핵심 요소와 유사합니다.
증권 시장에서는 이 소식이 부동산 플랫폼 기업들의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로 이어졌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부동산 정보 사이트 질로우(Zillow Group, NASDAQ: Z)의 주가는 이날 장 초반 10% 이상 급락했고, 코스타(CoStar Group, NASDAQ: CSGP) 역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들 기업 주가 하락은 구글이 검색 결과에 직접 매물을 표시하게 되면, 트래픽과 리드(중개 문의)가 기존 포털에서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투자 분석가들은 이번 기능이 아직은 일부 시장·모바일 환경에서만 시험적으로 적용되는 단계라면서도, 향후 확대될 경우 구글이 부동산 검색 시장에서 영향력을 크게 강화할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7) 아이로봇, 아마존 인수 무산 후 챕터 11 파산 신청
소비자 로봇 시장의 선두주자였던 아이로봇(iRobot, NASDAQ: IRBT)이 15일, 델라웨어주 법원에 챕터 11 파산보호 신청을 제출하며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아이로봇은 1990년 MIT 인공지능 및 로봇 연구팀 출신인 콜린 앵글, 헬렌 그라이너, 로드니 브룩스가 설립했습니다. 초기에는 NASA와 DARPA 등 미국 정부 연구 계약을 중심으로 다양한 특수 목적 로봇을 개발했으며, 이 기술은 후에 상업용 가정 로봇에도 활용되었습니다.
2002년, 아이로봇은 세계 최초의 상업적으로 성공한 룸바(Roomba) 로봇청소기를 출시하며 소비자용 로봇 시장에 진입했고, 몇 년 만에 연간 약 백만 대를 판매했습니다. 2005년에는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2016년에는 방위 및 보안 사업 부문을 매각하고 소비자용 로봇 사업에 집중하는 전략적 전환을 단행했습니다.
한편, 아마존(Amazon, NASDAQ: AMZN)은 2022년 아이로봇 인수 계약을 체결했으며, 당시 거래 가치는 약 17억 달러로 평가되었습니다. 그러나 로봇청소기 시장 독점 우려로 인해 유럽연합(EU)의 반독점 심사가 길어지면서, 2024년 1월 양사는 인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인수 무산 이후 아이로봇은 대규모 구조조정과 인력 감축을 거쳤으며, 결국 이번 파산보호 신청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날 프리마켓에서 아이로봇 주가는 69.5% 급락하며 1.3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아마존 인수 실패와 글로벌 규제 환경이 신생 기술 기업의 경영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8) 트럼프 측근, 해셋 연준 의장 후보에 반대 의견 표명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케빈 해셋(Kevin Hassett)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너무 가까운 관계라는 이유로 일부 트럼프 측근들로부터 반대에 부딪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CNBC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해셋이 대통령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는 점이 연준의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트럼프 주변 인사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준 의장직은 통상적으로 정치적 영향에서 독립적인 중앙은행 운영이라는 원칙 아래 여겨지며, 금리 결정 등 통화정책을 정치권의 직접적 압력 없이 수행해야 한다는 관점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해셋의 가까운 관계가 시장과 투자자들에게 불확실성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해셋과 전 연준 이사 케빈 워시(Kevin Warsh) 등을 공개적으로 언급해 왔고, 예측 시장에서는 해셋의 지명 확률이 한때 높게 평가됐습니다. 그러나 이번 반대 의견이 보도되면서 해셋의 후보 확률이 약 80%대에서 50% 초중반대로 낮아진 것으로도 일부 시장에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연준 의장은 정치적 영향과 거리를 두고 통화정책을 운영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다”면서 “후보가 행정부와 지나치게 긴밀하게 연계된 경우, 채권 시장 등에서 반발이 나올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소식은 차기 연준 의장 인선 경쟁이 단순히 트럼프 대통령의 선택 문제를 넘어, 정책 독립성·금리 방향성 논쟁과 맞물려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됩니다.
(9) 뉴욕 연은 윌리엄스 총재, “현재 통화정책은 매우 적절한 수준”
뉴욕 연방준비은행(Fed) 총재 존 윌리엄스는 지난주 금리 인하 이후, 현재 통화정책이 2026년 경제 상황을 대비하기에 적절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윌리엄스 총재는 연준이 고용과 물가 리스크를 균형 있게 관리하기 위해 정책 기조를 ‘약간의 긴축’에서 ‘중립(Neutral)’ 수준으로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금리 수준을 지나치게 높게 유지하지 않으면서, 경제 안정성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그는 또한 2026년 경제 전망을 제시하며, 내년 경제 성장률은 약 2.25%로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물가는 2.5% 이하로 안정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번 발언은 연준 내에서 금리 조정과 경제 전망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강조한 것으로, 시장에서는 통화정책이 과도하게 긴축적이지 않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8) 엔비디아, 슈퍼컴·AI 작업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사 ‘SchedMD’ 인수
미국 반도체·AI 선두 기업 엔비디아(NVIDIA)가 슈퍼컴퓨팅 및 AI 작업 관리 소프트웨어 ‘Slurm’을 개발한 SchedMD를 인수했다고 15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수는 엔비디아의 AI·고성능 컴퓨팅(HPC)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됩니다.
SchedMD는 Slurm(슬럼)이라는 오픈소스 워크로드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온 기업입니다. Slurm은 많은 기업과 연구소의 대규모 컴퓨팅 자원을 효율적으로 스케줄링하고 배치하는 데 쓰이며, TOP500 슈퍼컴퓨터 순위 상위 시스템의 절반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핵심 소프트웨어로 꼽힙니다.
엔비디아는 인수 후에도 Slurm을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상태로 유지하고, 자사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타사 시스템 환경에서도 계속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또한 Slurm 개발과 지원을 지속 강화해, 고성능 컴퓨팅 및 AI 업무 부문에서의 활용성을 높인다는 목표입니다.
엔비디아는 Slurm이 AI 모델 학습과 추론 같은 복잡한 작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며, 이번 인수로 AI와 슈퍼컴퓨팅 인프라 전반에 대한 소프트웨어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인수가 엔비디아의 오픈소스 AI 전략 확장과 연결된 중요한 움직임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기존에도 GPU 하드웨어 성능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및 프레임워크 전반을 강화해 개발자·기업 생태계를 넓히는 데 집중해왔으며, Slurm 인수는 이런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는 분석입니다.
(9) 암호화폐 가격 약세, 관련주에 부담 확대
월요일 오전, 비트코인(BTC-USD)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관련 기업 주가에도 압박이 가해졌습니다.
비트코인은 이날 85,502달러에 거래되며, 주말 고점 91,000달러 대비 약 3% 하락했습니다. 이더리움(ETH-USD)과 솔라나(SOL-USD) 등 주요 디지털 자산도 하락세를 기록하며 투자 심리 불안을 반영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과 관련주는 동반 하락했습니다.
코인베이스(COIN)와 이토로(ETOR) 주가는 한 자릿수 중반대 하락
로빈후드(HOOD)와 불리시(BLSH)는 약 2% 하락
제미니 스페이스 스테이션(GEMI)은 11% 급락
채굴업체 및 암호화폐 보유 상장사 역시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마라 홀딩스(MARA): 5% 하락
라이엇 플랫폼스(RIOT): 9% 하락
헛8(HUT): 13% 하락
하이브 디지털(HIVE): 8% 하락
클린스파크(CLSK): 15% 하락
사이퍼 마이닝(CIFR): 13% 하락
테라울프(WULF): 10% 하락
아이렌(IREN): 10% 하락
서클(CRCL): 9% 하락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8% 하락
비트코인은 이달 들어 86,000~90,000달러 범위에서 거래되며 변동성을 보였고, 시장 불확실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약세는 암호화폐 관련 종목 전반에 투자 심리 부담을 확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10) 테슬라, 탑승자 없는 로보택시 테스트 시작…미국 정부, AI 기술 인프라 전담 조직 출범
테슬라(Tesla, TSLA)의 일론 머스크 CEO는 자사 로보택시가 차량 내 안전 모니터 없이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머스크는 일요일 자신의 X 계정에 “차량 내 탑승자 없이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오스틴 시내를 사람이 타지 않은 테슬라 로보택시가 주행하는 영상을 언급했습니다. 테슬라는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와 로보택시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경쟁사로는 아마존(AMZN) 자회사 주크스(Zoox), 알파벳(GOOG/GOOGL) 웨이모(Waymo), 포니 AI(PONY), 위라이드(WeRide, WRD), 바이두(BIDU) 등이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연방 AI 인프라 및 기술 프로젝트를 전담할 ‘미국 테크 포스(US Tech Force)’를 출범시켰습니다. 테크 포스는 “AI 도입을 가속화하고 연방 정부의 중요한 기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 1,000명의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엘리트 그룹”이 될 것이라고 공식 웹사이트에서 밝혔습니다.
이 조직은 초기 경력자와 경력직 기술 전문가를 2년 임기 연방정부 직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AI, 사이버보안, 데이터 분석, 기술 프로젝트 관리 등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를 적극적으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번 움직임은 테슬라를 비롯한 민간 자율주행 기술과 정부 차원의 AI 및 기술 인프라 확장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됩니다.
(10) 포드, 전기차 사업 조정으로 195억 달러 손실 반영
포드(Ford, F)가 전기차(EV) 수요 급감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관련 자산에서 약 195억 달러 규모의 손상차손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포드는 동시에 켄터키 배터리 공장을 에너지 저장 장치 생산용으로 전환하여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방침입니다.
이번 조정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익성이 낮은 대형 전기차 투자를 축소하고, 가솔린 차량 라인업 강화와 함께 하이브리드 및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전략을 확대
기존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 생산을 중단하고,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주행거리 연장형 버전으로 대체
2027년 출시 예정인 3만 달러 전기 픽업트럭 계획은 유지
2030년까지 글로벌 판매의 약 절반을 하이브리드·주행거리 연장형·전기차로 구성
포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전기차 사업의 재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수익성 있는 차량 중심의 전략으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발표가 포드의 전기차 성장 전략과 단기 수익성에 모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애널리스트 정보
(1) 투자사 키뱅크 캐피탈 마켓(KeyBanc Capital Markets)이 여러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등급을 변경했습니다.
투자은행 분석가 잭슨 아더(Jackson Ader)가 주요 IT·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등급과 목표주가를 조정했습니다. 아더는 서비스나우(ServiceNow)와 어도비(Adobe)를 언더웨이트(Underweight)로 하향했으며, 아카마이(Akamai), 패슬리(Fastly), 아사나(Asana), 줌인포(ZoomInfo)는 오버웨이트(Overweight)로 상향했습니다.
서비스나우(ServiceNow, NOW)
등급: 섹터 웨이트 → 언더웨이트
목표주가: 775달러
아더는 IT 백오피스 고용 데이터에서 일부 우려스러운 추세를 발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비스나우의 AI 제품이 하이브리드 수익화 구조를 갖추고 있어 좌석 수 압박의 일부 영향을 완화할 수 있지만, SaaS 하위 섹터 전체에 적용했을 때 예상만큼 긍정적 효과를 주지 못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AI 오케스트레이션 분야에서 2026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시장 지위를 일부 내줄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어도비(Adobe, ADBE)
등급: 섹터 웨이트 → 언더웨이트
목표주가: 310달러
아더는 어도비가 성장과 마진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구조로 인해 향후 아웃퍼폼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2025년 4분기 실적은 양호했으나, 2026년 순증 ARR과 EBIT 마진 전망이 정체될 것으로 보여, 주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입니다. 또한 AI 분야에서의 경쟁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카마이(Akamai, AKAM)
등급: 언더웨이트 → 오버웨이트
목표주가: 66달러 → 115달러
아더는 콘텐츠 딜리버리 사업에 대한 초기 판단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했습니다. 엔비디아와의 GPU 파트너십을 통해 컴퓨팅 부문 매출 가속화 가능성이 있으며, 엣지 AI 추론에 의존하지 않아도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패슬리(Fastly, FSLY)
등급: 섹터 웨이트 → 오버웨이트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강력한 경영진 운영 능력, 재무 구조 강화 등이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특히 보안 제품 확대와 영업 조직 개선이 향후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아사나(Asana, ASAN)
등급: 섹터 웨이트 → 오버웨이트
목표주가: 18달러
새 경영진이 실행력에 집중하고 있으며, 다양한 성장 원천이 매출 신뢰도를 높인다는 평가입니다. AI 관련 논의가 있으나,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사업 흐름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줌인포(ZoomInfo, GTM)
등급: 섹터 웨이트 → 오버웨이트
아더는 줌인포가 최악의 시기를 지나 안정 단계에 진입했으며, 2026년 실적 가이던스가 지속되고 하방 위험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자사주 매입 정책과 안정적 매출 성장 덕분에 업계 평균 수준 이상의 성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2) 마이크론(Micron Technology, MU) – 단기 관점에서는 ‘보유’, 장기적 성장 기대는 여전 (팔로우 수 4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는 AI와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으로 올해 들어 약 186% 상승했지만,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단기적으로 매수 매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시장 전문가들은 단기 리스크-보상 구조가 매력적이지 않아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했으며, 향후 실적과 경영진의 가이던스가 핵심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핵심 배경
MU는 소비자용 DRAM·SSD 사업에서 철수하고, AI·데이터센터용 엔터프라이즈 제품에 자원을 집중하고 있음.
DRAM 매출 비중이 1년 만에 69% → 79%로 상승, HBM(고대역폭 메모리) 매출은 연환산 약 80억 달러 수준.
주요 고객은 엔비디아(NVDA), AMD, 구글(GOOG), 마이크로소프트(MSFT) 등.
HBM4 시리즈 출시로 평균판매단가 상승 기대, 장기 성장 잠재력 존재.
시장 및 가격 동향
최근 한 달간 AI 관련주 불안 심리로 약세, 마이크론 주가도 변동성 확대.
선행 PER 13.2배, EV/매출 4.6배로 동종 업계 대비 과도한 고평가는 아님.
기술적 분석: EMA21, EMA50 위에서 거래, 최근 모멘텀 둔화, 단기 조정 가능성.
향후 관점
단기: 실적 발표 전 보수적 접근 권고. 매출총이익률, HBM 공급 가시성, 자본 효율성 확인 필요.
중장기: AI·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따른 구조적 성장 기대, 장기 투자 논리 유효.
실적 발표 후: 경영진이 가격 지속성과 수요 가시성을 충분히 확인시켜주면 등급 상향 가능.
실적 예상치
매출: 약 127억~132억 달러
EPS: 3.75~3.84달러
매출총이익률: 51.5~53.6%
DRAM 매출: 455억 달러 예상, 전년 대비 59% 성장
결론: 마이크론은 구조적으로 AI·데이터센터 시장의 수혜를 입고 있는 장기 성장주지만, 단기적으로는 이미 주가에 많은 호재가 반영되어 있어 실적 발표 전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3) 오라클(ORCL) 최근 실적과 전망 (팔로우 수 2600)
1. 최근 주가와 실적
실적 발표 후 주가:
약 223달러에서 199달러로 하락, 약 15% 감소
왜 하락했나:
매출이 예상보다 살짝 낮았음 (160억 6,000만 달러, 예상보다 0.83% 부족)
AI 인프라 구축 등 대규모 투자로 단기 수익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
EPS(주당순이익):
2.26달러로 예상보다 38% 높음 → 수익 자체는 훌륭
즉, 실적은 좋은데 주가는 잠시 조정받은 상황. 단기 변동성이 크지만 장기 관점에서 기회가 될 수 있음.
2. 사업 부문별 흐름
| 클라우드 | 59억 3,700만 달러 | 79억 7,700만 달러 | +34% |
| 소프트웨어 | 60억 6,400만 달러 | 58억 7,700만 달러 | -3% |
| 하드웨어 | 7억 2,800만 달러 | 7억 7,600만 달러 | +7% |
| 서비스 | 13억 3,000만 달러 | 14억 2,800만 달러 | +7% |
| 총매출 | 140억 5,900만 달러 | 160억 5,800만 달러 | +14% |
클라우드 사업:
가장 빠르게 성장 중, AI 인프라 수요가 늘면서 매출 급증
소프트웨어:
기존 제품은 조금 감소, 구독형 모델로 전환되는 추세
하드웨어·서비스:
성숙 단계라 큰 변화 없음
3. 성장 동력
클라우드 집중:
오라클은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클라우드 중심 회사로 전환
AI 인프라:
AI 모델 개발용 서버 수요 증가 → GPU 매출 177% 증가
멀티클라우드 DB:
AWS, Azure, Google Cloud 등 다른 클라우드에서도 오라클 DB 사용 가능
수주잔고(RPO):
5,230억 달러 → 향후 매출 가시성이 높음
즉, 클라우드·AI 인프라·데이터베이스가 앞으로 오라클의 핵심 성장 엔진이 될 것.
4. 재무와 리스크
현금·부채:
현금 192억 달러, 부채 80억 달러 → 현재 재무 건전
잉여현금흐름:
–130억 달러 → AI 인프라 투자 때문
자본지출:
2026년 500억 달러 계획 → 단기 부담, 장기 성장 위한 투자
리스크:
투자 대비 수요가 기대만큼 안 나오면 수익성 악화
단기 이익률 하락 가능
5. 결론: 지금 상황에서 투자 전략
단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조정받았지만, 변동성 존재 → 단기 매수보다는 신중한 접근 필요
장기:
클라우드, AI 인프라, 멀티클라우드 DB가 견고하게 성장
수주잔고가 막대한 만큼, 향후 몇 년간 매출 성장 가능성 큼
투자 의견:
장기적으로는 매수 의견 유지, 단기 조정은 진입 기회
비슷한 생각으로 저도 추가 매수 했지만, 시간이 상당히 걸릴 것을 염두해 두었습니다.

(4) 은(Silver) 랠리는 끝나지 않았다: 강세론 업데이트 및 투자 시사점 (팔로우 수 4만6천)
최근 은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은의 장기적인 상승 여력은 충분하며 투자 비중을 줄일 때가 아니라는 점을 펀더멘털 분석을 통해 강조합니다.
1. 은 랠리의 특이점: 본질적인 변화
필자는 은의 이번 강세가 단기적인 모멘텀이 아니라, 오랜 기간 미뤄졌던 펀더멘털의 재조정 과정이라고 진단합니다.
금 대비 저평가 해소: 지난 4월 금(GLD) 대비 은(SLV)이 현저하게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하여 투자 비중을 전환했습니다. 이후 은(SIVR)은 8개월도 채 안 되어 90%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통화 금속 가치 회복:
은이 통화 금속으로서의 가치를 회복하는 과정에 있으며, 이는 지속적인 공급 부족, 강한 산업 수요, 그리고 금 및 글로벌 통화 대비 밸류에이션 재조정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2. 강세론을 뒷받침하는 핵심 펀더멘털
A. 구조적 공급 부족 심화
연속 공급 적자:
은 시장은 올해로 5년 연속 공급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누적 공급 적자는 이제 광산의 1년 생산량에 근접하는 수준입니다.
생산 구조의 한계:
은은 대부분 다른 금속(금, 구리 등)의 부산물로 생산됩니다. 따라서 은 가격이 오른다고 해서 광산 생산량을 즉각적으로 크게 늘리기 어렵기 때문에, 공급 부족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B. 폭발적인 산업 수요
독특한 물성:
은은 뛰어난 전기 전도성과 낮은 대체 가능성 때문에 산업적으로 매우 높은 가치를 지닙니다.
주요 수요처:
태양광 패널, 전기차, 전자제품, 반도체 등 4차 산업 혁명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핵심 분야에서 은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붐은 전자제품 및 데이터센터 수요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C. 거시경제 및 밸류에이션 우위
금리 인하와 탈달러화:
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실질 금리를 낮춰 금과 은 모두의 매력을 높입니다. 동시에 미국의 재정 적자 심화와 BRICS 국가들의 탈달러화(DXY) 시도는 은을 매력적인 대체 가치저장 수단으로 만듭니다.
금-은 비율 (Gold-Silver Ratio):
역사적으로 50-70수준에서 움직였던 금-은 비율이 현재 약 70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는 은이 금 대비 여전히 역사적인 저평가 구간에 있다는 것을 시사하며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는 주장입니다.
3. 투자 관점에서의 시사점
필자는 장기적으로 은의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강한 확신을 바탕으로 다음을 권고합니다.
보유 비중 유지 및 확대:
은을 전혀 보유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매수하는 것이 좋으며, 이미 비중이 크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계속 보유할 가치가 있습니다.
선호 투자 수단
은 임대 또는 임대차 계약:
원금 손실 위험이 낮고 매월 은으로 수익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ETF: 낮은 운용보수의 SIVR 또는 옵션 거래 활용에 적합한 SLV를 보유합니다.
CEF: 금과 은 현물에 순자산가치 NAV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투자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합니다.
필자의 논리는 은의 구조적 공급 부족과 늘어나는 산업 수요라는 펀더멘털에 기반하여, 금-은 비율로 측정되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결합된 강력한 장기 강세론입니다.
다른 전문가들의 은 전망은?
은(Silver) 랠리에 대한 다른 전문가들의 전망과 시사점
'구조적 공급 부족', '강력한 산업 수요', 그리고 '금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에 근거한 은의 장기 강세론
다른 전문가들의 보고서 및 시장 분석은 이러한 강세론의 핵심 근거를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1. 구조적 공급 부족: 장기적인 상승 압력
구조적 적자 심화:
ANDAMAN PARTNERS(2025년 12월 1일)와 The Silver Institute(2025년 12월 10일) 보고서는 은 시장이 수년째 대규모 구조적 적자 상태에 놓여 있음을 확인합니다.
The Silver Institute는 2025년에도 5년 연속 적자를 예상하며, 누적 적자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거의 820백만 온스에 달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공급 비탄력성:
은 생산량의 70% ~ 80%는 금, 구리, 아연 등의 부산물이기 때문에, 은 가격이 오른다고 해서 공급을 쉽게 늘릴 수 없습니다. 이러한 공급의 비탄력성이 적자를 구조적이고 지속 가능한 현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2. 산업 수요 폭증: 새로운 동력
AI 및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전문가들은 산업 수요가 은 가격의 주요 동인이며, 특히 태양광 발전(Photovoltaic, PV, 전기차(EV), 데이터 센터 하드웨어 및 전자제품에서 수요가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Axis Direct는 PV 부문 수요가 2020년 94.4백만 온스에서 2024년 243.7백만 온스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ET Now와의 인터뷰에서 Ajay Bagga는 EV가 내연기관차보다 70% ~ 80% 더 많은 은을 사용한다고 언급하며, 산업 수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3. 밸류에이션 및 가격 전망
역사적인 가격 돌파: 은 가격이 2025년 12월 온스당 6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단순한 순환적 급등이 아닌 근본적인 재평가로 간주됩니다.
금-은 비율:
2025년 12월 15일 기준 은 가격이 63.76으로 확인되는 등, 금(IAU) 대비 은(SIVR)의 랠리가 강력했음을 시사합니다.
단기 변동성 경고:
높은 상승률(2025년 연간 100% 이상)을 기록했기 때문에, VT Markets의 분석가처럼 단기적으로는 과매수 상태이며 건전한 되돌림(20% ~ 30%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도 공존합니다.
결론: 장기적 강세론은 확고함
공급 부족과 산업 수요라는 장기적 펀더멘털이 너무 강력하여, 단기적인 가격 조정이 발생하더라도 장기적인 상승 추세는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 거시 경제적 환경 역시 은 투자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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